로렌스빌 총격, 남녀 2명 사상
귀넷카운티 경찰은 1일 밤 10시 30분 로렌스빌 르그랜드 서클 헌트크레스트 주택단지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밝혔다.50대 여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자택에서 총에 맞아 사망한 리차드 드러먼드(66)의 시신을 발견했다. 또 그의 아내인 제니 드러먼드(61)가 총에 맞은 채 피를 흘리고 있었다. 현재 이 여성은 귀넷 메디컬 센터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 사건이 가정폭력 때문에 발생했을 가능성을 두고 수사중이다.
권순우 기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