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리한나, 화보 촬영 한인타운 떴다
팝스타 리한나가 한인타운에 떴다. 패션 화보 촬영을 위해서다.리한나는 최근 유명 패션 잡지인 W 매거진 코리아의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화보 촬영차 LA 한인타운을 찾아,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사진 속에는 올림픽 거리와 샤프 미용실, 단성사 등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을만큼 익숙한 LA 한인타운의 풍경과, 그 앞에서 화려한 의상과 포즈로 묘한 대조를 이루는 리한나의 모습이 함께 담겨 있다. 리한나는 지난 28일 한인타운에서 촬영한 사진 중 일부를 자신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먼저 소개하며 화보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리한나는 세계적으로 2500만장의 앨범, 7000만장의 싱글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는 팝계의 수퍼 스타다. 빌보드 차트 정상에도 총 13번이나 오른 바 있다. 그래미상도 8번이나 수상하는 등 대중과 평단의 찬사를 모두 누리고 있는 팝계의 여왕으로 유명하다.
이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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