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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한인복지센터에 10만불 보조금

저소득층 노인과 장애인 서비스에 사용
전미노후위원회, 메디케어 프로그램 지원

 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김상희)가 비영리재단인 전미노후위원회(National Council on Aging)의 보조금(그랜트) 10만 달러를 받아 BEC(Benefit Enrollment Center)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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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 프로젝트는 1일부터 15개월 동안 한인을 비롯한 아시아계 메디케어 대상자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복지센터는 한인들뿐만 아니라 중국계와 베트남계도 혜택을 받도록 중국 문화 및 지역사회 서비스센터와 베트남계미국인협회와 협력 체제를 맺었다.

김 이사장은 “저소득층 시니어와 장애인 사회복지 서비스를 위한 그랜트를 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지역 사회에 조금 더 적극적으로 찾아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전했다.
복지센터는 오는 8일(일) 오후 1시 메릴랜드 성김 안드레아 한인 성당에서 사회복지 세미나를 열고 이번 프로그램을 소개할 계획이다. 세미나 후에는 실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직접 상담해주고 지원서 작성을 도울 예정이다.
▷문의: 703-354-6345



김영남 기자
kim.youngnam@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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