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새크라멘토 한인회 3·1절 기념식 개최

“역사 잊은 민족에 미래는 없다”

‘제96주년 3·1절 기념식’ 이 지난 1일 새크라멘토 한인회(회장 박상운) 주최로 한국학교 강당에서 거행됐다.

홍헌택 이사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정몽환, 조현포, 이윤구 전 한인회장과 이강덕 시에라 라이온스 클럽 회장, 김소연 한국학교장, 허일무 이사장 등 60여 명이 참석,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3·1운동의 의미를 되새겼다.

박상운 한인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는 것처럼 과거의 불행한 역사를 잊지 말고 반드시 기억하자”고 덧붙였다.

정윤호 SF부총영사의 박근혜 대통령 축사 대독, 조무호 노인회장의 독립선언문 낭독, 3·1절 노래 제창 순으로 행사는 진행됐으며 이하전 전 북가주 광복회장의 선창으로 참석자들이 함께 만세삼창을 외치며 기념식을 마쳤다.





홍상호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