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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탐방] 바비큐 전문점 종로상회… "고기 가격 확 낮췄습니다"

20일 플러싱점 오픈…한인 향수 자극 인테리어 눈길

밑반찬 가짓수 줄인 대신 고기 가격 확 낮췄습니다."

지난해 맨해튼에 1호점을 낸 바비큐 전문점 종로상회가 오는 20일 플러싱점(155-14 루스벨트애브뉴) 오픈을 앞두고 있다. 한인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인테리어와 맛있는 생고기로 맨해튼에서 큰 인기를 끈 종로상회가 플러싱에 뉴욕 2호점을 내고 그 영역을 확장한다.

종로상회 플러싱점을 운영하는 최경림 사장은 "항정살이나 채끝살 등 뉴욕에 있는 기존 한국 바비큐 식당에서 판매하지 않는 특수부위 생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 것이 인기 비결"이라며 "갈비와 등심은 프라임급과 초이스급 중에 선택할 수 있고 그 외 고기들도 프라임급으로 판매하는 등 고기만큼은 좋은 등급을 고집한다"고 소개했다. 종로상회 삽겹살 1인분 가격은 17.45달러 갈비는 24.95달러부터 시작한다.

또 1940년대를 컨셉트로 한 인테리어가 식당을 찾는 재미를 더한다. 식당 내부는 총 4300스퀘어피트 규모에 186석. 주차공간도 있다.



최 사장은 "현재 베이사이드 지역에도 뉴욕 3호점 오픈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718-939-9330.

김동그라미 기자

kim.ram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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