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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용의자 찾아주세요"…한인들 페이스북 달궈

[LA중앙일보] 발행 2015/03/18 미주판 3면 기사입력 2015/03/17 21:24

아들이 요청…300여명 공유

한인들이 뺑소니 용의자를 찾기 위해 페이스북(사진)을 달구고 있다.

지난 주말 한인타운에서 일어난 뺑소니 사고로 크게 다친 50대 어머니의 아들, 반다인씨가 용의자를 찾아달라고 도움을 요청하자 한인들이 위로 글과 함께 공동수사(?)에 나선 것.

반씨는 16일 병원에 입원한 어머니의 모습과 사고 당시 상황이 담긴 사진을 본인의 페이스북(@Dain Ban)에 올려 페친(페이스북 친구)들에게 범인을 찾아달라고 부탁했다.

포스트가 올라온 뒤 현재 302명이 공유하고 댓글이 39개 달리고 있다.

반씨는 "사고로 어머니가 뇌출혈, 골절상 등을 입어 중환자실에 입원했다"면서 "다행히 큰 고비는 넘겼지만 아직 치료와 안정이 필요해 좀더 입원해야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한 한인이 당시 사고 현장 사진을 보내줘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범인은 흑인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지난 14일 오전 9시50분쯤 반씨의 어머니 승용차는 하버드 불러바드를 따라 8가쪽으로 진입하는 중 용의자가 몰던 SUV에 들이받혔다. 승용차는 충격으로 빙그르 돈 뒤 인근 건물에 가서 쳐박혔다. 용의자는 사고가 일어나자 8가 길을 따라 웨스턴 방향으로 도주했다.

반씨는 "LA경찰국 서부교통지부에서 뺑소니 차량은 렌터카인 것으로 확인했다"면서 도움을 요청했다.

백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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