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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가서 원자력 기술 세일즈 합니다”

온주무역사절단 KAIF 행사 참석
에너지장관이 인솔

밥 치아렐리 온주 에너지 장관이 한국에 원자력 기술 세일즈를 위해 직접 나설 예정이다.

12일 온주 에너지부는 캐나다 원자력 산업기구와 협력해 방한 무역사절단을 조직했다고 발표했다. 치아렐리 장관의 인솔하에 사절단은 방한 기간동안 원전 기술 세일즈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이 사절단은 4월 26일부터 5월 2일까지 일정으로 방한하며 이때 서울에서 열리는 30회 한국 원자력 연례 회의에 참석해 자신들의 기술을 적극 홍보할 것으로 보인다.

치아렐리 장관은 모국 정부 관계자들과 면담할 예정이며 이와 관련해 “온주의 원자력 기술은 그전문성으로 이미 유명한 수준” 이라며 자신감을 숨기지 않았다.

본보의 한국대상 온주 원자력 기술 세일즈에서의 강점과 진행상황을 묻는 질문에 캐나다 원자력 산업기구 관계자는 “한국에 대한 기술 수출은 ‘특별한 기회’다. 사절단은 이미 한국 원자력 연례 회의에서 열리는 국제 원자력 기술 박람회에서 부스를 좋은 위치에 잡아놓은 상태다” 라며 그 적극성을 드러냈다.



캐나다는 이미 한국과 원자력과 관해 깊은 인연이 있다. 원자력 산업기구 자료에 따르면 캐나다는 한국에 최초로 원자력 기술을 이전해준 나라다. 또한 한국은 캐나다 원자로인 CANDU가 가장 많이 수출된 나라다.


이성한 기자 sung@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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