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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17기 인선작업 시작

인원수는 동일…내달까지 추천 완료

차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인선 작업이 시작됐다.

애틀랜타총영사관은 제 17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 신청을 오는 4월 3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추천 인원은 애틀랜타 86명, 마이애미 39명으로 지난 16기와 동일하다. 올해도 선발 위원 가운데 여성 30%, 40세 미만 10%가 의무 배정된다. 애틀랜타에는 여성 24명, 40세 미만 청년 8명이, 마이애미에는 여성 11명, 청년 4명이 배정됐다.

평통 사무처 동승철 과장은 “해외 지역의 경우, 공관장 추천으로 자문위원을 인선한다. 오는 4월 17일까지 추천을 완료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애틀랜타총영사관은 ▷인사 추천 및 후보자 신청 ▷자문위원 추천위원회 구성 ▷후보자 선정 등의 과정을 거쳐 자문위원을 인선하게 된다. 후보자 신청은 오는 4월 3일 마감되며, 총영사관은 해외자문위원추천위원회를 구성, 심사를 거쳐 4월 17일까지 최종 후보자 추천 명단을 평통 사무처에 보내게 된다.

신청하고자 하는 사람은 서식을 작성해 오는 4월 3일 오후 5시까지 총영사관에 등기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겉봉투에 ‘평통위원 신청서류’라고 명기해야 한다. 제출서류는 ▶제17기 해외자문위원 후보자 카드(자필 서명) ▶한국어 또는 영어로 작성되고 자필 서명한 신원진술서(3cm x 4cm 사진 1매 부착) ▶여권사본(신원진술서에 첨부) 등이다. 서식은 총영사관 홈페이지(www.usa-atlanta.mofat.go.kr) 또는 민주평통 홈페이지(www.nuac.go.kr)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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