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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득 부동산 전문인, 최우수 에이전트 선정

지난해 주택 43채 판매
<해리노먼 북부 애틀랜타>

 


조지아 대형부동산업체 해리 노먼(Harry Norman)은 2월 최우수 에이전트(Agent of the Month)로 김혜득(사진) 부동산 전문인을 선정했다.
해리노먼에 따르면, 김 전문인은 지난달 17채의 주택을 판매해 전국에서 가장 주택을 많이 판매했으며, 지난해 해리노먼 북부 애틀랜타 지역 판매 1위를 기록했다. 김 전문인의 총 판매건수는 43채로, 전국 8위를 기록했다. 그는 또 해당 오피스에서 가장 많은 리스팅을 받은 에이전트로도 선정됐다.
김 전문인은 1986년부터 27년간 조지아에 거주한 토박이다. 한국에서 고교 교사로 재직한 뒤 도미해 부동산 소프트웨어 업체인 왓킨스에서 프로그램 개발자로 일했다. 지역별 주택의 장·단점을 잘 파악한후 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에게 리스팅을 제공한다. 김 전문인은 “늘 찾아주는 한인 고객들이 있었기 때문에 이같은 성과를 거둘수 있었다.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문의: 678-462-2246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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