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한인회, 저소득층 돕기 나섰다

샌프란시스코 한인회관에서 24일 열린 ‘캘프레시(Calfresh)’ 신청에 한인 100여 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이날 한인회관에서는 SF시청 가족서비스국 담당자들이 나와 접수를 받았으며 토마스 김 SF한인회장 등 한인회 관계자들이 신청서류 작성을 도왔다. SF한인회는 내달 14일에도 캘프레시 신청 행사를 열 계획이다. 캘프레시는 18세 이상 영주권자 또는 시민권자로 가구 소득이 일정금액 미만일 경우 신청 가능하며, 식료품 등 구입에 사용할 할 수 있도록 크레딧 카드 형태로 발급해 주는 제도다. SF시청 관계자들이 SF한인회 사무실에서 캘프레시 접수를 받고 있다. ▶문의: [phone]

[사진= SF한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