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나아시안 페스티발 주말 암스트롱대에서 개막
사바나시와 암스트롱대학이 공동주최하는 사바나 아시안 축제(준비위원장 이종호)가 27~28일 암스트롱대학 캠퍼스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27일 저녁 7시 30분에 암스트롱 예술관에서 인도계 공연단의 전통무용, 발리우드 공연으로 개막한다. 28일 오전 10시부터는 이 대학 예술대 앞 광장에서 야외 체험 행사가 열린다. 한국 전통무용 등 각국을 대표하는 공연단이 야외 무대에서 공연하고, 태권도 시범, 아이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등도 진행된다.
‘문화시장’ 텐트에서는 참가자들이 아시아 각국의 전통공예를 체험해볼 수 있다. 한국, 중국, 일본, 필리핀, 베트남, 태국 등의 전통의상을 직접 입어보고 전통공예나 붓글씨 등을 체험해볼 수 있다. 또 푸드코트에서는 한식을 판매한다.
이번 행사의 입장료는 없으며 누구나 참가할수 있다.
조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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