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 국제 자매 교류 확대한다
위원회 네트워킹 행사…호갠 여사 등 참석
MSSP는 이날 행사에서 메릴랜드와 자매 교류 도시 간 활동을 소개하고, 올해 추진 사업 등에 대한 계획도 발표했다. 자매결연 활동은 경제, 문화, 건강, 교육, 환경 등 분야별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끊임없이 확대하는 지름길이라고 MSSP는 설명했다.
한인 커뮤니티는 이날 김밥과 떡, 깍두기 김치 등 한식을 소개, 큰 호응을 얻었다.
메릴랜드는 한국 경상남도(1991년) 등 전 세계 15개 국가 지자체와 자매결연을 체결, 인적 물적 교류 활동을 활발히 벌여나가고 있다. MSSP 한인 자문위원으로 김양곤 타우슨대 교수와 미셸 김 미주한인재단-워싱턴 부회장 등 2명이 활동하고 있다.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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