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메릴랜드, 국제 자매 교류 확대한다

위원회 네트워킹 행사…호갠 여사 등 참석

메릴랜드 국제 자매 교류 위원회(MSSP)는 25일 주 상원빌딩에서 존 우벤스미스 국무장관을 비롯해 퍼스트레이디 유미 호갠 여사, 정치인, 자매결연 국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행사를 가졌다.
 
MSSP는 이날 행사에서 메릴랜드와 자매 교류 도시 간 활동을 소개하고, 올해 추진 사업 등에 대한 계획도 발표했다. 자매결연 활동은 경제, 문화, 건강, 교육, 환경 등 분야별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끊임없이 확대하는 지름길이라고 MSSP는 설명했다.
 
한인 커뮤니티는 이날 김밥과 떡, 깍두기 김치 등 한식을 소개, 큰 호응을 얻었다.
 
메릴랜드는 한국 경상남도(1991년) 등 전 세계 15개 국가 지자체와 자매결연을 체결, 인적 물적 교류 활동을 활발히 벌여나가고 있다. MSSP 한인 자문위원으로 김양곤 타우슨대 교수와 미셸 김 미주한인재단-워싱턴 부회장 등 2명이 활동하고 있다.
 허태준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