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에서 온 세계적인 명화들 보러가자’
보티첼리, 벨라스케즈, 고갱, 드가, 세잔느, 브라크 등 세계적 화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전시회가 샌프란시스코 드 영 뮤지엄에서 열리고 있다. ‘보티첼리부터 브라크까지’라는 주제로 5월 31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스코틀랜드 국립 미술관 소장 작품들로 15세기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보티첼리부터 입체파의 창시자로 불리는 조르주 브라크까지 500년 세월을 넘나드는 명화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26일 관램객들이 고갱의 ‘세명의 타히티인들(1899)’을 큐레이터의 설명과 함께 감상하고 있다.최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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