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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협회 올해 첫 조찬 포럼

한미FTA 관세 정보 제공

무역협회가 조찬 포럼을 열고 한인 무역인들을 위한 관련 정보를 제공했다.

시카고한인무역협회(회장 김문식)는 27일 오전 노스브룩 힐튼호텔에서 모여 포럼을 개최했다.
지난달 김 회장 취임 후 처음으로 열린 이날 포럼에서 시카고 총영사관 김경한 영사가 한미FTA의 원산지 표시와 비관세 장벽에 대해 설명했다.
김 영사는 “한미FTA를 통해 두 나라간 무역에서 기회의 창이 열렸다고 할 수 있다. 이를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중요한데 현재까지는 약 70%의 활용도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한인 무역인들이 단기 차익만 노릴 것이 아니라 초기 비용이 들더라도 서류 확보 등에 더 많은 신경을 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 영사는 한미FTA 체결 당시 원산지 분과장을 담당했다.

또 시카고 코트라 강영수 관장은 기술변화에 따른 산업구조재편과 코트라의 업무에 대해 소개했다.



김문식 회장은 “앞으로 다양한 주제로 분기에 한번씩 조찬 포럼을 열어 무역인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 다음 모임은 6월중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무역협회는 6월18일부터 20일까지 엘크 그로브의 쉐라톤호텔에서 무역스쿨을 진행한다. 박춘호 기자 polipc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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