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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피아니스트 손열음, NYCP와 콘서트' 외

피아니스트 손열음, NYCP와 콘서트

피아니스트 손열음(사진)씨와 뉴욕클래시컬플레이어스(NYCP.음악감독 김동민) 소속 뮤지션 네 명이 오는 4월 15일 오후 8시 맨해튼 링컨센터 내 브루노월터오디토리움(Bruno Walter Auditorium.111 암스테르담애브뉴)서 베네핏 콘서트를 연다.

손열음 솔로 연주와 현악사중주 피아노5중주 등 실내악 등이 포함돼 있다. 손씨는 11살 때 차이콥스키청소년콩쿨에서 1위 없는 2위를 하면서 세계 무대에 이름을 알렸다.

티켓은 80달러부터. www.nycpmusic.org



문화원, 아·태 문화유산의 달 공연 지원

뉴욕한국문화원은 오는 5월 아시아·태평양 미국인 문화유산의 달을 맞이하여 각종 행사에 공연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문화원은 공연단을 파견받을 단체를 모집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의 전통 음악과 무용 등을 행사에 지원해 선보이는 사업으로, 지원 대상은 뉴욕·뉴저지·커네티컷·펜실베이니아 등에서 활동하는 기관중 아·태 문화유산의 달 행사를 기획하고 있는 기관이다. 지원 마감은 오는 4월 6일까지다. www.koreanculture.org

남수정씨, 31일부터 첼시서 전시회 개최

한인 미술가 남수정씨가 오는 31일부터 4월 21일까지 첼시 아고라갤러리(530 웨스트 25스트릿)에서 전시회 '이스트 밋츠 웨스트(East Meets West)'를 개최한다. 오프닝 리셉션은 4월 2일 오후 6시. 남씨는 겹겹이 선을 그려 풀 또는 잎 등을 그려내는 방식으로 작업한다. 부산대에서 한국화를 전공했으며, 1994년 대한민국미술대전에 입상한 바 있다. www.agora-galle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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