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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인.지상사 지원에 최선'

LA총영사, 간담회서 '협력 분위기 조성' 강조

샌디에이고를 방문 중인 이윤복 LA총영사는 지난 13일 부가식당으로 멕시코 마킬라도라에 진출해 있는 한국기업 관계자 및 지역 한인 상공인들을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삼성전기 티후아나 생산법인(SEMSA)의 김종철 법인장 이현남 R & K 폼 대표 최원기 OPA 법인장 등 주요 진출기업의 대표와 김영환 회장 김규찬 차기회장 당선자 김정찬 상임고문 김길수 전회장을 비롯한 샌디에이고 한인상의의 주요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 총영사는 이 자리에서 인사말을 통해 "본국이 여러 가지 어려운 가운데서도 올해 수출이 크게 신장돼 한국경제를 이끌어 가는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이렇게 본국의 수출이 신장하게 된데는 바로 여러분들의 노고가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총영사는 또 "앞으로 지역의 한인 상공인이나 진출 기업의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라면 주어진 범위 내에서 최대한 협조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하고 "진출 기업인들과 이곳에서 터전을 닦은 한인 상공인들이 함께 협력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 앞서 이 총영사는 정보통신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엑세스텔사(회장 마이크 권)와 LG전자 단말기 미국법인(법인장 조준호 부사장)을 방문했으며 다음날인 14일에는 삼성전자 티후아나 복합단지에 있는 삼성 SDIM(법인장 윤여창 상무)과 중소기업인 Cyandi(법인장 하헌영)를 방문 기업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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