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콴유 전 총리 장례식
박근혜 대통령 등 세계 각국 정상 참석
이날 국장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일본의 아베 총리와 토니 애벗 호주 총리, 제리 메이트파레 뉴질랜드 총독,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등 여러 국가의 정상급 요인들이 참석했다.
이날 박 대통령은 아베 총리와 장례식 이후 열린 리셉션에서 만나 잠시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아베 총리는 박 대통령에게 찾아와 “최근 있었던 3국 외교장관회의의 성공적인 개최에 감사드린다”며 “의장국으로서 역할을 해주신 것을 평가한다”고 말했다고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이 귀국 직전 전용기 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이에 박 대통령은 “3국 외교장관회의에서 합의한 대로 앞으로 필요한 조치를 잘 취해나가자”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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