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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풍향계]허리케인 플로리다 재산세 환불

[LA중앙일보] 발행 2004/12/30 경제 2면 기사입력 2004/12/28 13:34

허리케인 플로리다 재산세 환불

허리케인으로 주택이 파손된 플로리다 주택 소유주들이 재산세 환급을 받는다.

플로리다 주의회는 올해 총 5억달러 규모인 허리케인 피해 지원금 가운데 주택 소유주들에게 최대 1500달러까지 세금을 환급해 주기로 최근 결정했다. 대상자는 해당 주택이 주거주택(primary residence)이어야 하며 피해를 입어 60일 이상 거주하지 못한 2만5000여명의 주택 소유주들이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플로리다는 올해 찰리 프랜시스 아이반 지니 등 4차례에 걸쳐 허리케인의 피해를 입었다.

플로리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플로리다에 세컨드 홈 또는 사업체를 가진 투자자들도 피해를 많이 입었다"며 이들 피해자들에게도 적절한 손해 배상이 이뤄지지 않으면 장기적으로 플로리다 부동산 시장이 타격을 받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덴버 주택시장 내년 위축될 듯

덴버 지역이 올해 140억달러어치 5만채의 주택 매매로 신기록을 경신했다.

그러나 올해 기록 경신과 반대로 내년 주택시장은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덴버 부동산 관계자들은 "주택시장에 나온 매물이 포화상태"라며 "특히 기존주택 판매는 신규주택 건설업체와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데 건설업체들이 상당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또한 주택 감정이 타지역에 비해 덴버가 상대적으로 낮아 시장이 안좋게 돌아간다면 다른 지역에 비해 하락세가 낮겠지만 주택 소유를 꺼리게 만들고 있다는 설명이다.

상업용 부동산시장 내년 활황

전국부동산협회(NAR)와 조사기관인 토토위튼 리서치의 공동조사에 따르면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호황을 유지할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는 전국 57개 대도시를 대상으로 됐으며 대표적으로 공장건물 사용은 지난해보다 10배나 늘어났으며 사무실 사용 면적은 지난해에 비해 3배 가까이 늘어난 5590만평방피트로 나타났다.

사무실 공실률도 계속 떨어질 전망이다. 2005년에는 16.2%로 올해 15.3%에서 0.9%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2006년에는 14.1%까지 떨어질 것이라고 NAR는 밝혔다.

상가건물 점유는 올해 2750만평방피트로 지난해의 1180평방피트보다 두배나 늘었다. 또한 내년에는 이보다 훨씬 증가한 3360평방피트가 될 전망이다.

아파트 공실률은 6.4%에서 6.8%로 증가했지만 실제 점유 가구수는 15만9400가구에서 24만3400가구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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