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오리우표 공모전, 한인 학생들 입상

2015 연방 오리우표 공모전 메릴랜드 지역구 대회에서 한인 학생들이 1등을 차지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뒀다. 주인공은 메릴랜드 락빌 소재 신애미술학원의 윤현수, 토니 윤, 이종혜, 최혜주 학생. 유치부(K)~3학년 부문에서 1등을 차지한 윤현수(영문명 크리스찬) 군은 스파크 M. 맛수나가 초등학교 2학년생으로, 트럼피터 백조를 색연필을 이용해 묘사한 작품으로 좋은 성적을 거뒀다. 같은 연령 그룹에서 장려상을 차지한 토니 윤군 또한 스파크 M. 맛수나가 초등학교의 유치부에 재학중으로, 러디 오리를 색연필로 그려내 입상했다.

4~6학년 그룹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레드랜드 중학교 6학년생 이종혜(영문명 유니스)양은 버플헤드 오리 그림을 출품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로버트 프로스트 중학교 8학년생인 최혜주(영문명 제니)양은 색연필에 아크릴 물감을 더해 스텔러 아이더 오리의 화려한 색감을 묘사해 7학년~9학년 그룹에서 1위에 올랐다. 학생들을 지도한 신애 미술학원의 윤신애 원장은 “곡선, 원, 물결의 흐름 등 오리 그림을 그릴때 필요한 기본적인 것들에 대한 이해가 높은 학생들의 작품이 좋은 성적을 거둔 것 같다”고 말했다.

유현지 기자
yoo.hyunji@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