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법률 문제 한번에 풀어줍니다"
내달 2일 무료법률상담
예약 없이 일대일 진행
법의 날을 맞아 내달 2일(토) 오전 10시부터 제34회 무료 법률상담 행사가 한인타운에서 열린다. LA총영사관, 남가주 한미변호사협회(KABA), LA카운티 변호사협회, LA센트럴 라이온스클럽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두 협회 변호사 50여 명은 물론 최근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한국법 상담을 위해서 LA에서 개업 중인 이종건 변호사를 비롯, 총영사관의 박준형 변호사, 김욱준 검사, 이호수 검사보 등 4명도 참여한다.
민병수 변호사는 "이번 행사는 LA폭동이 있었던 해를 제외하고는 매년 열린 상담행사로 변호사들이 사회 기여의 한 방편으로 자리잡았다"며 "어려움에 처한 한인들 곁에는 꼭 한인 변호사들이 있다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상담 종목은 모든 법률이 해당되고 예약도 필요 없고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프라이버시를 위해서 개별 상담실에서 상담을 받을 수도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주소: 1102 Crenshaw Blvd. LA (Legal Aid Foundation)
▶문의: (323)801-7987
글·사진=장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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