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선 요리, 스타 강사에게 배워 볼까
이탈리아·웰빙 약선요리
가주요리학교서 5주간
가주요리학교(학장 수지 방)가 오렌지카운티의 스타 요리강사 미셸 조 씨를 초청해 5주에 걸쳐 이탈리아, 약선요리 특강 클래스를 진행하는 것. 특히 이번 클래스에는 웰빙 트렌드가 이슈인 점을 감안해 약선요리 과정도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끈다.
방 학장은 "미셸 셰프는 이탈리아 ICIF 마스터 클래스 과정을 수료하고 유명 프랜차이즈에서 요리개발을 맡는 등 경력이 화려하다"면서 "미셸 셰프가 5년간 진행한 클래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과정만 골라 특별 코스를 만들었다. 기대해도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요리특강은 4월 23일부터 5주간 매주 목요일 오후 6시30분에 학교(266 S. Harvard Blvd. LA)에서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수강료는 각 클래스 당 100달러며 5개 과정을 모두 접수할 경우 450달러다.
▶문의: (213) 427-5555
백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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