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케이 신문, “한국대사관, 아베 방미에 로비 활동”
일본 보수우파 산케이 신문
“한국대사관, 로비에 15만6000불 들여”
일본의 대표적인 보수우파 신문인 산케이는 “(계약내용은) 로비 활동의 일환으로 위안부 문제를 중심으로 하는 역사문제와 관련, 한국측의 주장을 선전하고 홍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며 “미국 내 한국계 단체는 위안부 소녀상을 건립하고 각 주에서 ‘동해병기법’ 추진에 나섰다. 전면에 나서고 있는 건 각종 단체지만 이번엔 한국 정부의 직접 관여가 확실히 밝혀진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영남 기자
kim.youngnam@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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