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슬매니아들 첫 출전에 입상

25년 역사를 자랑하는 머슬매니아대회가 지난 25일 카머스 카지노 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총 5개종목 (머슬, 피지크, 피큐어, 비키니, 스포츠 모델)에 120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한국에서도 선수 15명이 참가했다. 첫 출전임에도 좋은 성과를 거둔 한인 선수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민수(아로마), 김정석 (피트니스엠·피지크 숄 5등), 김태형(윌핏·피지크 숄 1등), 김태호(피트니스엠), 홍기호(피트니스엠 팀장), 고준(피트니스엠·피지크 톨 5등), 김데이비드(피트니스엠·피지크숄 2등), 이시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