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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코치 프로그램 소개한 이정석 박사

[LA중앙일보] 발행 2005/01/31 미주판 4면 기사입력 2005/01/30 19:16

"한인사회에서는 아직 생소하지만 주류사회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전문적인 대학진학 프로그램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본지 교육섹션에 '하버드 칼럼'을 연재하고 있는 이정석 박사(하버드대.물리학.사진)가 새로운 교육문화를 시도하고 나섰다. '코치' 프로그램이다. '맞춤교육'이라면 이해가 더 쉬울까.

각 학생의 성격과 배경 지망 전공 취미 공부하는 습관에 따라 최대의 학습효과를 올리는 한편 지망하는 대학에 합격할 가능성을 최대화하는 프로그램이다.

고등학교 재학중 도미 커뮤니티 칼리지를 거쳐 UC버클리에서 물리학 학사학위를 받은 후 하버드 대학에서 석.박사 과정을 마친 이 박사는 현재 캘텍에서 물리학과 연구원으로 재직중인 '화려한' 학력의 소유자다.

"좋은 대학 소위 명문 대학에 진학하는 것은 나중 문제입니다. 우선은 '어떻게 공부하느냐'가 중요한 문제죠. 속성법으로 급히 GAP나 SAT점수를 올려 지명도가 높은 대학에 진학했다고 하더라도 공부하는 습관이 제대로 자리잡지 못했다면 도중에 하차할 위험이 높습니다."

이 박사가 시도하는 '맞춤교육' 프로그램은 피아노 테니스 등 예능교육과 마찬가지로 학생과 일대 일의 학습레슨을 실시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다만 배우는 과목은 스포츠나 예능이 아닌 '공부하는 법'이다. 자칫 영어나 수학 등의 과외수업과 혼동될 수 있지만 학생은 영어 단어나 수학 공식이 아닌 '효율적인 학습 습관'이다.

이 과정에서 이 박사는 학생들로 하여금 자신의 자아를 확립하고 동기부여를 통한 미래를 제시하며 아이비리그 졸업생들과의 긴밀한 협조관계를 통해 구체적인 비전을 갖도록 할 방침이다.

"개개인의 특성을 살펴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가져오는 것이 바로 맞춤교육입니다."

맞춤교육을 시작하는 가장 적당한 시기는 9학년 정도. 2월 초 '아이비 플랜'이라는 SAT학원을 시작함과 동시에 맞춤교육에 대한 문의도 함께 접수할 계획이다.

문의 MyIvyDream.com (626)354-4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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