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포토] 민족학교 노동절 가두행진

세계 노동절이었던 지난 1일, 민족학교가 애너하임에서 OC이민자연합(OCIC) 소속 단체들과 함께 노동절 행사에 참여했다. 이들 단체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30분까지 애너하임의 세인트 보니파스 교회~피어슨 파크 구간에서 행진을 벌였다. 행진이 끝난 뒤 피어슨 파크에선 마무리 행사가 열렸다. 행진에 나선 민족학교, OCIC 단체 관계자들이 포괄적 이민개혁 지지, 노동자 권리향상을 요구하는 피켓을 들고 '엘 수퍼' 마켓 앞을 지나고 있다.

민족학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