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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PD 경관 총격 당해 중상

퀸즈빌리지서 순찰 중 발생
경찰 폭행 전과 용의자 체포

퀸즈에서 뉴욕시경(NYPD) 소속 경관이 총격으로 중상을 입었다.

데일리뉴스에 따르면 2일 오후 6시15분쯤 105경찰서 관할 퀸즈빌리지 212스트릿과 104로드 교차로에서 경찰차를 타고 순찰 중이던 브라이언 무어(25.사진)와 그의 파트너는 누군가 허리춤에서 무엇인가를 조종하는 것을 목격했다.

수상히 여긴 무어는 순찰차로 범인에게 접근했고 이때 범인은 갑자기 총을 꺼내 경찰차에 최소 두 발 이상의 총격을 가했다.

빌 브래튼 시경 국장은 "범인은 무어가 미처 경찰차에서 내릴 겨를 없이 총격을 가했다"고 밝혔다.



얼굴에 총상을 입은 무어는 인근 자메이카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혼수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파트너인 데릭 잰슨(30)은 부상하지 않았다.

경찰은 사건 직후 도주해 인근에 숨어있던 용의자 데메트리우스 블랙웰을 체포했으며 그는 경찰 폭행 두 차례를 포함해 전과 9범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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