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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가 곧 전도”

침례교협 ‘예수잔치’

조지아한인침례교회협의회(회장 염규옥 목사)는 지난 1일부터 3일간 스와니 슈가로프한인교회(담임목사 최봉수)에서’2015 예수잔치’ 집회를 개최했다.

‘부르심, 그리고 그 삶’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서울 강동구 소재 아름다운교회 김종포 담임목사가 ‘착한 전도자’, ‘충만한 전도자’, ‘격려의 전도자’라는 소주제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3일 설교에서 “교회 안에서 전도가 필요하다. 교인들끼리 주고받는 격려의 말이 바로 전도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격려가 있는지 없는지는 교회의 중고등부와 청년부를 보면 안다. 격려가 없는 교회는 이들이 활동할 공간이나 여유가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 목사는 2일 오전에는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그는 ‘멘토링 목회’를 주제로 자신이 아름다운교회를 성장시킨 경험과 노하우를 나눴다.



한편 이번 집회 헌금은 협의회 소속 미자립교회 지원자금으로 사용된다.


조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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