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동요부르기 여왕”
재미한국학교 동남부지회 동요대회에 67명 참가
67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제일한국학교 2학년 김유리 양이 대상을 차지했다. 김양은 지정곡 ‘파란마음 하얀마음’과 자유곡 ‘화가’를 불렀다. 또 최우수상은 정민준, 최지원, 조예지, 조은혜 등 4명이 수상했다.
심사위원인 안태환 연합장로교회 지휘자는 “올해 참가 학생들의 수준이 예년보다 높았으며, 자유곡 선곡도 신선했다”며 “대상을 수상한 김양은 비교적 소화하기 어려운 노래를 멋지게 불렀다”고 평했다.
한편 대회 입상자는 다음과 같다.
▶대상 김유리 ▶최우수상 정민준, 최지원, 조예지, 조은혜 ▶우수상 이지안, 박예원, 심소희, 박예진, 지올리비아, 박훈, 천나라, 윤진아 ▶장려상 이영주, 박진서, 조민우, 유예린, 김지민, 김지유, 유은혜, 신성민, 장민아, 이지영, 전다빈, 김유진 ▶인기상 박하린 ▶아차상 정은채 ▶의상상 변원빈
조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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