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피코 도서관 주차장, 공원 조성안
오늘 LA시의회 표결
도서관은 현재처럼 운영되며, 공원에는 녹지 공간 외에 농구와 테니스 코트가 들어선다. 또 도서관 주차장을 공원으로 바꾸는 대신, 인근 세라노 애비뉴와 옥스포드 애비뉴에 차량 55대가 들어설 수 있는 주차 지역을 새롭게 마련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탐 라본지 4지구 시의원, 호세 후이자 14지구 시의원과 공원안을 함께 발의한 웨슨 시의장은 지난해 10월 " 한인타운 도심 한복판에 어린이부터 연장자들까지 누구나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고 취지를 밝힌 바 있다.
원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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