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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 모성애'…총알 3발 맞고도 자녀 구해

세 발의 총상을 입고도 아이를 살려낸 엄마의 뜨거운 모성애가 전국을 울리고 있다.

3일 오후 7시쯤 위스콘신주 매너샤 공원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남편, 3명의 아이와 함께 산책에 나섰던 에린 스토펠은 복부, 오른쪽 다리, 왼손 등에 총상을 입은 상태에서 2명의 아이를 감싸 안고 현장을 빠져나왔다. 하지만 남편과 큰 딸은 희생됐다. 테다 클라크 메디컬 센터 레이 조건 박사는 에서 "총상을 입고도 아이들을 구출한 에린의 행동은 놀랍고도 영웅적인 실화"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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