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올 여름, 박물관서 견문 쌓는다

다양한 이벤트, 무료 개방 확대
필드박물관, 엘름허스트 아트 박물관 등

메모리얼 데이 연휴 및 여름 방학 시즌 등이 다가오면서 시카고 일원 박물관들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일부 박물관들은 무료 개방 기간을 평소보다 늘여 견문확대를 원하는 관람객들을 유도하고 있다.

시카고 필드 박물관(www.fieldmuseum.org)은 오는 6월 4일과 5일, 8일 박물관을 무료로 개방한다. 이 기간 동안 기존 전시물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바이킹과 지하의 세계를 주제로 제작된 3D 다큐멘터리는 입장료를 받는다.

엘름허스트 타운 내 3곳의 박물관은 5월 17일 ‘엘름허스트 박물관’의 날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전개한다. 엘름허스트 아트 박물관(elmhurstartmuseum.org)은 ‘신미국인의 작품’(New American Paintings) 책자에 소개된 작품 전시회를 연다.

엘름허스트 역사 박물관(elmhursthistory.org)은 관람객들도 자신들의 사진을 전시할 수 있는 ‘엘름허스트 이야기’ 전시회를 연다. 전시품을 배경으로 단체사진 촬영 이벤트도 마련한다.



리자드로 래피데리(Lizadro Lapidary) 박물관(lizadromuseum.org)은 왕관들과 진귀한 돌, 바위 들을 감상할 수 있는 ‘Rock Cafe’ 전시회를 연다. 3곳의 박물관 모두 오는 17일엔 무료로 개방한다.

웨스트 시카고 소재 크루세 박물관(krusehousemuseum.org)은 6세에서 12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6월 15일과 7월 15일, 8월 12일 여름 캠프(Summer Camp)를 연다. 또한 6월 5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특별 야간 관람(Late Night) 이벤트도 연다.

박웅진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