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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방유예 학생에게 주내 학비 혜택을


서류미비학생연합은 19일 조지아 주청사 앞에서 추방유예 학생에게 주내 학비 혜택을 적용할 것을 요구하는 시위를 개최했다. 현재 추방유예 학생들은 조지아주 명문대 합격이 금지돼 있으며, 대학에 입학하더라도 비싼 타주학비를 내고 있다. 조지아주 고등법원은 지난달 추방유예 학생에게도 주내학비 혜택을 달라는 요청을 기각했다. 아시안아메리칸정의진흥협회(AAAJ) 애틀랜타지부 회원들이 시위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AA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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