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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연 기자의 스마트쇼퍼] '코딩' 로봇

어린이 조기 교육용…물건 운반 등 가능

"게임하는 아이를 만들지 말고 게임을 만드는 아이를 만들라." -버락 오바마-

코딩도 조기교육 바람이 불고 있다. 한국에서는 초등학교 정규과목에 코딩이 추가된다는 이야기가 돌면서 강남 엄마들의 치맛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이와 관련, 헝가리 스타트업 기업이 코디(Codie·사진)라는 로봇을 개발했다. 현재 인디고고(indiegogo)에서 투자금 7만 달러를 유치중인데, 이미 목표액을 초과달성 했을 정도로 인기다. 코디 로봇은 스마트폰과 연동해 로봇의 움직임을 프로그래밍하면 그에 따라 로봇이 움직이는 단순한 구조다. 코디 로봇은 다양한 센서가 있어 입력한 코딩에 따라 알람, 물건 운반이 가능하며 조도센서가 부착돼 일정 밝기가 되면 알람이 꺼지게 할 수 있다.

코디는 iOS와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에서 모두 작동 가능하며 새로운 교육 시장을 뚫을 수 있는 아이템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로봇의 적정 사용 연령층은 8~12세이지만 어른용 장난감으로도 인기가 높을 전망이다.



코디는 올 하반기부터 구입 가능하며 가격은 169달러에 책정됐다.

▶웹사이트:www.indiegogo.com/projects/codie-helping-kids-learn-co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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