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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세 ‘가주 3대 빅 시티’ 됐다

LA·SD 이어 인구 100만 돌파

밀피타스는 성장률 8위 기록

가주에서 인구가 100만 명이 넘는 도시가 세 곳으로 늘었다.

연방 센서스국이 21일 발표한 통계 자료에 따르면 2014년 7월 1일 기준, 미 전국 최다 인구 도시 톱 10에 LA(392만8864명)와 샌디에이고(138만1069명), 샌호세(101만5785명) 세 곳이 들었다. 미 전국 도시 인구에서 LA는 뉴욕에 이어 2위, 샌디에이고는 8위, 산호세는 텍사스 댈러스에 이어 10위에 올랐다. 산호세의 경우 2013년 통계에는 인구 100만 명이 넘지 못했으나 이번에 100만 명 도시에 이름을 올리며 가주 3위, 미 전국 10위에 올랐다.

<표 1 참조>

미국 전체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는 뉴욕(849만1079명)으로 LA의 2배가 훨씬 넘었다.



인구가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는 텍사스주 샌마커스가 차지했다. 빠르게 성장한 도시중 북가주의 밀피타스와 더블린은 톱 15에 포함됐다.

<표 2 참조>

특히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 탑 10에 텍사스주에서 5개 도시가 랭크되며 새로운 트렌드를 보여주고 있다.



최정현.이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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