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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 예산 추가 세수입…예상보다 11억달러 늘어

가주 예산에 11억 달러의 세수가 추가될 전망이다. 이에 추가 예산 지출을 놓고 의원들간 주도권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가주 입법분석실(LAO)은 제리 브라운 주지사가 예상한 것보다 11억여 달러가 더 많은 32억 달러의 세수가 들어올 것으로 전망했다. 브라운 주지사는 애초 약 20억여 달러 규모의 세수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체 세수 규모는 7월 1일부터 시작되는 내년 회계연도 예산 1150억 달러의 2.7%에 해당한다. 세수가 추가된 것은 가주 경제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고 주식시장 역시 강세를 보이면서 세수 전망치도 높아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세수가 추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민주당은 차일드케어 서비스, 서류미비자를 위한 공공 헬스케어 프로그램 등 정부 서비스에 더 많은 예산을 배정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외 6억6000만 달러는 공립학교 및 커뮤니티칼리지 등 교육기금으로, 15억 달러는 채무 상환 및 예비기금으로 들어가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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