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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 주택 시장 신바람 ‘솔솔’

4월 주택 매매·중간가격 상승
매매 6.6%↑·중간가 9.7%↑

일리노이주의 주택 매매량과 중간가격이 동반 상승하며 활황세를 이어가고 있다.

일리노이부동산인협회가 21일 발표한 주내 부동산거래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 주택판매량은 총 1만2천822채로 작년 동기의 1만2천32채보다 6.6% 상승했다. 매매된 주택중간가격 역시 15만5천달러보다 9.7% 오른 17만달러로 집계됐다.

시카고 일원의 주택 시장도 약진하고 있다.

시카고 메트로폴리탄 지역의 4월 주택판매량은 총 9천155채로 지난해 같은 기간 8천522채보다 7.4% 상승했다. 주택 중간가격은 21만달러로 전년의 19만달러보다 10.5%가 올랐다.



부동산인협회 짐 키니 회장은 “일리노이 전역에 걸쳐 주택 공급 부족 현상을 보이고 있다”며 “이런 분위기에 힘입어 주택 판매자들이 제 가격을 받고 주택을 처분할 수 있을 것이란 자신감을 얻고 있다”라고 말했다. 박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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