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일스 채용박람회서 500명 뽑는다

10지구 연방하원 돌드 의원 주최

나일스에서 채용박람회가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는 모두 500개의 일자리가 나온다.

10지구 연방하원인 밥 돌드 의원과 일리노이 57지구 일라인 네크리츠 하원, 17지구 로라 파인 하원은 27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골프밀쇼핑센터(239 Golf Mill Center)에서 채용박람회를 연다.

이번 채용박람회에서는 인근 지역 40개 업체가 참여해 500개의 일자리에서 일할 직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주요 참가업체로는 UPS와 페이스 버스, AT&T, 홀푸즈, BMO 해리스 뱅크, 어드보케이트 헬스케어, 홈디포, 로우스, 마리아노스, 오피스디포, 매리엇호텔, 월그린 등이다.

채용박람회 등록은 돌드 의원 웹사이트(dold.house.gov/jobfair)를 통하면 된다.

박춘호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