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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홍수로 총 32명 숨져

25일부터 26일까지 미 중남부 텍사스주와 오클라호마주를 강타한 폭풍과 이로 인한 홍수로 주민들이 심각한 피해를 봤다. 휴스턴에 내린 폭우는 250밀리미터에 달한 것으로 보도됐다. 이번 폭풍으로 인해 텍사스에서 13명, 오클라호마에서 6명이 숨졌으며 멕시코 북부지역에서 숨진 13명까지 포함하면 총 32명이 사망했다. 27일 현재까지 실종자는 13명으로 집계됐으며 오스틴 남쪽에 위치한 해이스 카운티 지역에서만 400여 채의 집이 물에 잠겼다. 휴스턴의 윌로우 워터홀 바유 지역에서 로베르토 사라스(왼쪽)와 르위스 스턴하겐이 물에 잠긴 자신의 차량을 살펴보고 있다.

글= 김영남 기자 사진=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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