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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WI 공항에 한국 직항 취항되나

방한 이틀째 MD 래리 호갠 주지사
대한항공 이어 아시아나도 방문
정·재계 인사도 잇달아 만나 협력 다짐

한국을 방문 중인 메릴랜드 래리 호갠 주지사가 방한 이틀째 정계와 재계 인사들을 잇달아 만나, 상호 교류와 협력을 다짐하는 등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호갠 주지사는 28일 마크 리퍼트 주한 미대사와 이낙연 전남지사가 공동으로 주최한 만찬에 참석했다. 이에 앞서 방문단은 LG 전자 등을 방문해 실질적인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호갠 주지사는 “메릴랜드와 한국은 수많은 이해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특히 이번 한국 방문으로 양 지역 간 협력 관계가 더욱 극적으로 강화됐다”고 말했다.
 
메릴랜드 무역 사절단의 한국 방문 목적 중 하나인 볼티모어 국제공항에 한국 국적 항공기 취항을 위해 호갠 주지사는 방한 첫날 대한항공을 만난 데 이어 29일에는 아시아나와도 접촉할 예정이다.
 


호갠 주지사는 또 이날 청와대를 방문, 박근혜 대통령을 만날 예정이다. 30일(토)에는 한양대학교에서 특강도 한다.
 
12일간의 일정으로 아시아 3개국 순방에 나선 호갠 주지사는 5박 6일간의 한국 일정에 이어 중국과 일본도 방문해 양 지역 간 경제 교류협력을 논의한다.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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