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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리즈 위더스푼, '팅크' 캐스팅' 외

리즈 위더스푼, '팅크' 캐스팅

리즈 위더스푼이 팅커벨을 주인공으로 삼은 디즈니 실사영화 '팅크'에 캐스팅됐다. 팅커벨이 최초로 등장한 제임스 매튜 베리의 소설 '피터와 웬디'(1911)가 원작이다.'팅크'는 2002년작 '뉴 베스트 프렌드'의 시나리오를 쓴 빅토리아 스트로즈가 각색을 맡는다. 리즈 위더스푼이 맡게 될 배역과 감독에 대해선 아직 알려진 게 없다.



컴버배치, 이번엔 토마스 에디슨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토마스 에디슨의 전기영화 '더 커런트 워'에서 에디슨 역을 맡는다. 영화는 미국의 두 발명가 토마스 에디슨과 조지 웨스팅하우스 사이에 벌어지는 치열한 경쟁을 다룰 예정이다. 2014년작 '더 기버:기억전달자'의 작가 마이클 미트닉이 각본을 쓴다. 감독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틸다 스윈튼, 마블 영화 출연

틸다 스윈튼이 마블 신작 '닥터 스트레인지'에 출연한다. 그가 맡을 에이션트 원 역은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연기하는 닥터 스트레인지의 멘토로, 원작 만화에서는 남성 캐릭터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외과 의사였던 닥터 스트레인지가 사고로 손을 다친 뒤, 티벳에서 마술사로 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공포영화 '엑소시즘 오브 에밀리 로즈', SF영화 '지구가 멈추는 날'을 연출한 스캇 데릭슨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2016년 11월 개봉 예정.


잭 블랙, '마이크로네이션'행

잭 블랙이 차기작을 결정했다. 코미디영화 '마이크로네이션'이다. 뒷마당에 인구 12명의 작은 나라 '마이크로네이션'을 건국한 괴짜들의 이야기다. 잭 블랙은 이웃 국가와 전쟁을 준비하는 마이크로네이션의 국방장관 역을 맡는다. 2006년작 코미디영화 '나쵸 리브레'에서 잭 블랙과 호흡을 맞췄던 자레드 헤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TV 드라마 '뉴걸'의 각본을 쓴 로버트 스노우와 크리스천 마갈하에스가 시나리오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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