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영사관서 6·25 전쟁 기념식
25일 '제 65주년 6.25 전쟁 기념식'이 LA총영사관저에서 열렸다. 총영사관 주최로 참전 및 보훈 관련 단체가 공동으로 한국전쟁 기념식을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공외교와 보은 행사 차원에서 마련된 이날 기념식에는 미군 참전용사 8명과 미보병 40사단의 로렌스 해스킨스 사단장 및 미해병 1사단 관계자를 비롯해 태국, 필리핀, 터키, 그리스 LA총영사 내외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이 단상의 양국 국기를 향해 거수 경례를 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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