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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 미국서 애국심 가장 투철

투표율 높고 군 복무 많이 해
뉴욕·뉴저지 최하위

버지니아가 가장 애국심이 투철한 주로 선정됐다. 재정 데이터 서비스업체인 월렛허브(WalletHub)는 최근 투표율과 군복무자 비율, 모범시민을 위한 교육적인 요소 등을 토대로 지역별 순위를 매겼다. 종합순위에서는 버지니아가 1위를 차지했으며 워싱턴과 콜로라도, 아이다호가 뒤를 이었다. 버지니아는 군대 관련 부문에서 3위, 시민 교육 부문에서 5위를 차지했다. 버지니아의 인구대비 군복무자 비율은 전국에서 네 번째로 높았다.

애국심이 가장 부족한 지역은 뉴욕과 뉴저지, 로드아일랜드로 조사됐다. 뉴욕의 경우 군 복무자의 비율과 전 대통령 선거 투표율이 매우 낮았다.

현역 군인이 가장 많은 주는 조지아, 가장 적은 주는 노스다코타였으며 군복부자 비율은 알래스카가 가장 높고 뉴욕이 가장 낮았다. 평화봉사단 비율은 버몬트가 1위, 미시시피가 최하위였으며, 최근 대통령 선거 투표율은 미네소타가 가장 높고 애리조나가 가장 낮았다. 봉사활동을 가장 많이 하는 주는 유타, 가장 적게 하는 주는 루이지애나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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