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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보유, OC 1000명 당 3.41명

LA카운티 2.38명보다 많아

OC주민 1000명 당 3.41명꼴로 전기차를 보유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대체에너지 프로그램 관련 비영리기관인 서스테이너블에너지센터(CSE)의 최근 조사 자료에 따른 것으로 LA카운티의 1000명당 2.38명보다 많은 것이다.

그러나 카운티별 전기차(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포함) 대수에선 인구가 많은 LA카운티가 2만3845대로 1만623대인 OC보다 많았다.

CSE에 따르면 지난 2010년 이래 가주의 친환경차량 리베이트 프로그램을 통해 OC지역에 환급된 액수는 2600만 달러에 달한다. 이 중 550만 달러가 테슬라 소유주에게 돌아갔다.



전국 전기차 판매량의 30%를 차지하는 가주는 전기차 보급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다. 이는 가주정부가 무공해차량정책을 통해 각 자동차 제조업체들로 하여금 전기차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과 같은 친환경차량을 일정 수준 이상 판매토록 의무화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박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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