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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튿어진'(?) 옷

옷이 몸에 맞지 않아 실밥이 터졌을 때나 쌀부대의 꿰맨 자리가 잘못돼 쌀이 흘러나오는 경우 많은 사람이 "옷(쌀부대)이 튿어졌네"라고 흔히 말한다. 하지만 이 말은 표준말이 아니다. 표준말로는 "옷이 뜯어졌네" "옷이 타(터)졌네"라고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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