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학원 지원 한국 유학생 4년만에 증가
중국·인도 출신 이어 3위
대학위원회(CGS)가 최근 발표한 한국을 비롯한 중국.인도.태국 등 아시아 국가와 캐나다.멕시코.브라질 등 북.중미 국가 유학생들의 대학원 입학생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한국인 지원 숫자는 지난해보다 4% 증가했다.
한국인 유학생들의 미국 대학원 지원은 2012~2013학년도에는 -15%로 급격히 줄었고, 2013~2014학년도에도 -5%에 머물다 이번에 이례적으로 늘어난 것이다.
지원 숫자만 보면 1위는 중국(26만4406건)이다. 이어 2위는 인도(19만2574건), 3위는 한국(2만8876건)으로 나타났다.
황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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