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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번갈아

조선 시대에 관가 등을 지키던 일을 '번선다'고 했는데 지금의 숙직이나 일직과 비슷한 제도였다. '번갈아'는 '번선다'에서 나온 말로 '일이나 사람이 차례를 따라 돌려 가며 들고 나는 것'을 가리킨다.

보기 글로는 "영이가 순이가 번갈아 가면서 마당 쓸기를 했다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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