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석 초청 콘서트
한인교회 주최로 지진피해 네팔돕기
이날 서유석은 ‘내 영혼이 은총 입어’ ‘나같은 죄인 살리신’ 등 찬송가와 ‘가는 세월’ ‘홀로 아리랑’과 같은 자신의 히트곡 등을 열창했다. 특히 공연중 신앙 간증을 통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이번 공연은 지진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네팔 지역 후원기금 모금을 위해 마련됐다. 연합감리교단은 현재 네팔 감리교신학교 복구를 위해 미주 6개 한인연합감리교회에서 합동으로 서유석 초청 콘서트를 열고 있다.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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