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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파퀴아오(1978~, 필리핀 하원의원·권투선수)

어머니는 어떠한 경우에도 구걸은 하지 말라 하셨다. 노동이 첫 번째이고 기도는 두 번째이며 구걸은 순위에 없다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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