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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이정재,하정우 주연의 '암살' 8월 7일 개봉

'연평해전'의 흥행 계보를 이을 것으로 점쳐지는 '암살'이 오는 8월 7일 북미 개봉한다.

'암살'은 지난 22일 국내에서 평일 개봉에도 불구, 57%에 육박하는 전무후무한 개봉 첫날 예매율과 함께, 미디어들의 극찬과 9점대를 웃도는 관객 관람평, 그리고 올해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로 인해 여기저기서1,000만 관객을 점치는 목소리들이 터져나오고 있는 올해 최대 화제작이다.

'암살'은 '타짜', '전우치' 그리고 오락 영화로는 유일무일하게 1300만 관객을 동원한 '도둑들'의 스타 감독 최동훈의 그야말로 ‘핫’한 차기작이다.

여기에, '별에서 온 그대' 이후 상종가를 달리고 있는 전지현이 '도둑들' 이후 다시 한번 최감독의 사랑스럽고 카리스마 넘치는 뮤즈로 돌아왔으며,'도둑들', '신세계', '관상'에서 선 굵은 연기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개성파 배우 이정재 역시 '도둑들'에 이어 최감독과 다시 만났으며, '범죄와의 전쟁', '추적자', '군도'를 통해 타고난 연기력을 과시한 대표 연기파 배우 하정우의 가세로 영화 제작 초반부터 올해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른바 있다.



'암살'은 1930년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를 제거하려는 하나의 목적 아래 소환된 다수의 인물들이 엇갈린 선택과 예측할 수 없는 운명으로 맹렬하게 뒤섞이며 펼쳐지는 이야기.

특히 개봉을 앞두고 열린 언론 시사회를 통해 “오락성이 강한 영화들을 잘 만드는 최감독의 장기가 일제 시대 친일파 암살이라는 묵직한 주제를 세련된 스토리로 아우르며 천만 관객 영화의 계보를 이을 작품”이란 평들로 미디어들의 극찬을 받았다.

또한, 친일파 암살 작전 성패에 초첨을 맞춰 진행되는 이야기를 통해 배우들의 매력이 극대화되면서 주연 배우들의 대표작이 '암살'로 바뀌어야 할 거라는 매체들의 호평으로 인해 팬들의 관심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멀티 캐스팅의 원조격답게 최동훈 감독은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를 비롯 오달수, 이경영, 조진웅, 최덕문 등 화려한 출연진을 자랑한다. 18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되어 철저하게 고증된1930년대 상하이와 경성의 세트, 그 시대 방식대로 제작된 의상 및 박진감 넉치는 액션은 극의 중심인 암살 작전 자체와 언제 터질지 모르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만큼이나 관객들의 눈을 잡아 끌 '암살'의 주요 볼거리.

8월 7일 ASSASSINATION의 영문 타이틀로 북미 30여개 스크린에서 일제히 개봉하는 <암살> 의 자세한 정보는 www.assassination-themovie.com 과 facebook.com의 검색창에서 k movie 검색을 통해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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