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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100대 상장기업에 한인은행 '빅3' 포함

BBCN뱅콥 65위 최고

LA지역 100대 상장기업에 한인은행 3곳이 포함됐다.

LA비즈니스저널이 27일 발표한 ‘LA지역 상장기업 시가총액 순위’에서 BBCN의 지주사인 BBCN뱅콥, 윌셔은행의 지주사인 윌셔뱅콥, 한미은행의 지주사인 한미파이낸셜이 나란히 ‘톱100’에 이름을 올렸다. 이 매체는 지난달 말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순위를 매겼다.

BBCN뱅콥은 올 6월말 기준 시가총액 11억7650만 달러를 기록해 전체 65위에 올랐다. 지난해는 12억679만 달러였다. 윌셔뱅콥은은 9억908만 달러의 시가총액을 기록해 70위에 올랐다. 지난해보다 약 2억 달러 가까이 시가총액이 상승했다. 한미파이낸셜은 7억9330만 달러의 시가총액으로 77위를 기록했다. 지난해는 6억7120만 달러였다. <표 참조>

LA 지역 상장기업 시가총액 1위는 버뱅크의 월트디즈니사로 1936억6830만 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에도 1484억8830만 달러로 1위에 올랐었다. 2위는 바이오테크놀로지 기업인 앰젠이 차지했으며 시가총액은 1167억2490만 달러를 기록했다. 3위는 디렉TV(467억7200만 달러), 4위는 퍼블릭스토리지(318억7680만 달러), 5위는 에디슨인터내셔널(181억860만 달러)이었다.



박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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